[어플추천] 빵수니의 빵값 절약법

한국 빵값... 진짜 너무 비싸자나여

런베뮤 한번 담아오면 5만원은 기본...

특히 빵원동에 사는 빵수니는 빵값으로 식비가 다 나가기때문에

텅장을 보면서 항상 울어요ㅜㅠ

그런데 !

몇달전부터 제 빵비를 줄여준 효자어플이있습니다

바로 럭키밀인데요

럭키밀은 미판매 빵을

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시는 어플입니다.

사실 당일 재고인지 전날 재고인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빵을 항상 냉동실에 넣어두고 저는 에프굽을 해먹는 편이라!

저처럼 냉동빵도 잘 즐기는 빵수니에게는 아주 한줄기 빛이에요!

특히 얼먹이 진리인 휘낭시에나 구움과자류를 이가격에 픽업할수있다니

최고이긴합니다.

그래도 당일 생산한

그날 신선한 빵이 젤 마싯어요!!

위치를 설정해두면 주변에 남아있는

럭키밀 가게들을 볼수있고

픽업 시간 30분전에는 예약이 마감되니 그전에 호다닥 예약해줍니다

물론

당일 재고가 다 소진된곳은 예약이 취소될수있어요!

아침에 빵먹고 싶어서 눈뜨자마자 예약하니까

3분남았더라구요 ㅎㅅㅎ 허헣

그러고 3분뒤

요렇게 확정 카톡을 받았습니다

픽업시간 안에 방문 후

주문코드를 말씀하시면 챙겨주세용!

아침부터 샌드위치로 시작하는 해피한 하루

너무 맛있게 잘먹어었어요

제가 거의 30개 가까운 럭키밀을 픽업했더라구요

다들 근처에 럭키밀 가게가있다면

음식물쓰레기 배출도 줄이면서

환경사랑도 실천하고

빵까지 저렴하게 먹을수있는

럭키밀 꼭 사용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