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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먹기

망원 촉촉한 프레즐와 커피를 즐길수 있는 카페 르메드(가게정보, 후기)

by 건빵폴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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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정보 

위치 : 서울 마포구 포은로 46 1층

영업시간 :  

 금요일~화요일

 11:00 - 22 :00 

 수요일, 목요일 

 11:00 ~ 21: 30 

주차 x, 포장 o 

 

 

밥은 간단하게 먹지만 빵과 커피에는 진심인 빵수니이기때문에 점심에는 항상 산책을 나가서 빵을 사온다 

3시쯤 되면 배고프기때문ㅋㅋㅋㅋ 

 

산책하면서 옆을 딱 봤는데 프레즐로 창문에 장식이 되어있어서 여기다!!!

하고 방문하게된 카페 르메드

네이버 업체 등록사진 _ 외관

 

건너편에서 사진찍는걸 깜박해서 @.@

일단 외관자체도 빈티지한게 아주 힙힙함이 느껴진다. 

심플한 인테리어와 플랜트, 프레즐로 포인트를 준 내부

외관과 통일되게 내부도 블랙으로 가구들이 맞춰져있었고 아주 심플한 인테리어였다. 

테이블도 높아서 작업하기도 좋을것같았고

점심시간이라 커피 마시러 온 직장인 분들이 많아서 내부를 다 찍지는 못했다. 

 

진열되어있는 프레첼

프레첼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지않다 @.@ 딱 손바닥 크기정도

진열대에 없는 메뉴는 품절인것같았다. 

시나몬을 먹고싶었지만 품절이라서 카야버터로 주문! 

 

테이크 아웃 및 메뉴 

포장봉투에 그려진 강아지도 직접 디자인하신것같은데 ㅋㅋㅋ

생각보다 사나운 모습이라서 1차 당황했지만 계속보다 보니 귀여웠당.

전체적으로 단가가 저렴하지는 않은것 같지만 여러가지 디테일을 신경쓴 요소들이 많아서 적당하다고 느껴적다. 

테이크아웃 - 500원 할인/ 아메리카노 700원 할인 

 

메뉴판

카야버터프레첼 (6000원)

프레첼 사이에 카야잼과 얇은 버터가 안에 있는 신기한 모양

저 노란색이 버터이고 프레첼 반갈 사이에 카야잼이 있었다!

식감은 질기다보다는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턱이 안아픈 프레첼이었고 

단백한 프레즐에 버터의 고소함 카야잼의 달달함이 아주 잘어울렸다. 

맛있지만 크기가 작은편이라서 2개는 먹어야할것같다 

 

일단 프레즐 자체가 맛있어서 다른 프레즐도 맛있을것같다! 

 

총평

테이크아웃보다는 작업하면서 간단한 간식으로 프레즐을 먹으면 좋을것같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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